▲ 신촌 청년문화전진기지와 창천문화공원 조감도.
서대문구가 오는 4월 개관 예정인 청년문화전진기지와 새롭게 단장하는 창천문화공원 일대에서 2030세대 문화행사를 기획할 대학생청년문화기획단 일명 ‘밀레니얼공작소’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강연과 토크콘서트를 기획 운영할 강연팀 ▲공연 단체를 섭외하고 운영할 공연팀 ▲부스와 프로그램을 섭외 운영할 공원프로그램팀 각 10명 내외씩 모두 30여명이다.
서울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면서 청년문화기획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3월 21일까지 이메일(paranhanl20@sdm.go.kr)로 보내면 된다.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선정되면 3월 2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6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며 문화행사를 위한 팀별 기획 작업과 전체 워크숍 등에 참여한다.
또 축제문화기획 분야 전문가로부터 멘토링을 받을 수 있으며 활동이 끝난 뒤에는 서대문구가 수여하는 ‘대학생·청년 문화기획단 수료증’을 받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2030 밀레니얼 세대에 걸맞은 문화행사를 기획할 열정 있는 대학생과 청년들의 많은 도전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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