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일보] 하남시‚ 일자리경제국 브리핑 개최

하남시는 6일 하남시의 재원확보 및 체납일소에 관한 세정정책과 농업정책을 들어보기 위한 ‘일자리경제국 브리핑’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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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브리핑에는 세정과, 세원관리과, 농식품위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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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과에는 2019년 금년 세입목표 5250억원으로 책정하고 도세 3450억원, 시세 1800억원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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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도세는 미사지구 개발사업등의 마무리 및 투기과열지구 지정등으로 전년 대비 8.4% 감소하나, 하남시 재주재원인 시세는 공동주택입주 및 지식산업센터 입주등으로 전년보다 11.4%가 증가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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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일부 세목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세정과는 세원관리 강화 및 철저한 세원분석을 통해 지방세수를 안정적으로 확충하고 납세 편의을 위한 마을세무사 무료상담, 스마트고지서 등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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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관리과에서는 이월체납액 291억의 71%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200만원이상 고액․고질 체납자의 체납액 207억 징수를 위해 현장 체납기동단을 자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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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3개조 체납기동단을 자체 가동해 현장징수 7000만원, 현금압류 4500만원, 동산압류 6점등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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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농업정책을 피고 있는 농식품위생과에서는 도시민의 농업체험 여가활동을 위해 하남시 체험농장(공공텃밭) 개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하남시민 체험농장’은 미사동 한강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850세대에게 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