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에 시너지 효과가 높은 사업이 선정 대상
전남 완도군의 ‘해양치유 블루밸리 조성사업’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공모하는 2019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전남도 추천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27일 완도군에 따르면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은 지역이 주도하고 중앙부처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가균형발전에 시너지 효과가 높은 사업이 선정 대상이다.
특히 일자리창출과 공간혁신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지자체 자율성, 사업효과, 안정적 사업 추진 등이 주요 평가 대상이다.
전남도 공모 결과 11개 시·군이 응모했으며 완도해양치유 블루밸리 조성사업 등 2건이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해양바이오단지와 해양치유 스마트랩 플랫폼 기반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정밀의료 해양기후치유 콘텐츠 개발, 해양치유자원 실용화 연구개발, 지역역량 강화, 주민건강 증진사업 등도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추진한다.
완도해양치유밸리 조성사업이 최종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으로 선정되면 향후 3년간 국비 등 총 200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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