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6 12

수원문화재단, 2025 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

10일 재단 누리집 공고, 13일 사업설명회 개최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0일부터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를 위한 2025년도 수원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이번 공모지원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자율적이고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예술 창작지원사업 ▲유망예술가 지원사업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 ▲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사업 등 총 4개 사업을 진행한다.이번 공모의 주요 개선사항은 ‘▲지원분야 간소화 및 일원화 ▲청년예술인 우대(유망예술가 지원사업) ▲원로예술인 및 장애예술인 대상 우선할당제(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사업) 실시’이다.‘문화예술 창작지원사업’은 지역의 전문예술인(단체)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기존 4개 분야에서 공연 / 시각 / 문학 3개 분야로 변..

하남도시공사, 덕풍스포츠문화센터 개관

하남 원도심의 새로운 스포츠 문화 샘터로의 시작 하남시는 2025년 체육 및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다목적 복합공간으로 조성한 덕풍스포츠문화센터를 개관한다. 덕풍스포츠문화센터는 연면적 9922㎡,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로써 2018년 2월 착공하여 2024년 12월에 준공되었다.그 중 하남시민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체육시설은 지하 1층 위치한 수영장과 지상 3층에 위치한 다목적체육관으로 올해 3월 4일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수영장은 25m 길이의 5레인, 다목적체육관은 2개의 배드민턴 코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결정되었다.덕풍스포츠문화센터는 개관 전 16일부터 하남시 체육센터 홈페이지(www.hanamsport...

경제 2025.01.06

광주시, 민생경제 회복 위한 특별대책 보고회 개최

광주시는 6일 시청 비전홀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특별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본부장 등 간부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고물가·고금리 등 경제 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체감 경기 신속 개선과 민생경제 재건을 위한 특별대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는 지역경제과의 총괄 보고를 바탕으로 각 부서별로 추진 중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종합대책을 점검했다.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 지역경제 활력 지원 ▲ 중소기업 육성 ▲ 관급공사 등 관내 구매 촉진 ▲ 농산물 팔아주기 ▲ 국책사업 챙기기 ▲ 민간 대형 공사장 지역 상생 등 총 6개 분야에서 지역경제 챙기기 시책을 추진했으며 연간 누계액 2845억원을 집행해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해 왔다...

여주시, 오는 2월 1일부터 ‘똑버스’ 여흥동 확대 운행 실시

여주시는 지난 1월 3일 똑버스 운행 구역을 여흥동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으며 해당 지역은 중앙동·오학동·세종대왕면 구역에 포함되어 운행될 예정이다.그동안 여주시는 여흥동 확대를 위해 상급 기관에 지속적인 요청을 해왔었고 최근 국토교통부의 여흥동 운행을 승인 받았다.여흥동 지역은 올해 완공 예정인 출렁다리 등 주요 관광지부터 터미널, 한글시장까지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똑버스가 확대 운행되면 여주시의 대중교통의 이용 편의가 대폭 향상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똑버스 여흥동 확대 운행 예정일은 2025년 2월 1일이며 원활한 똑버스 운행이 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지속적인 업무 협업 및 해당 지역 내 똑버스 이용에 대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이충우 여주시장은 “똑버스의 지..

이기재 양천구청장, 2025 신년 비전 제시

“함께 만든 변화, 내일이 기대되는 양천” 양천구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7일 오후 3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해 양천구의 비전과 주요 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이번 신년인사회는 지역 인사와 구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푸른 뱀의 힘찬 기운처럼, 내일이 기대되는 양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양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특히, 이기재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을 이끌 구정 비전과 역점사업 계획을 소개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이날 이 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두텁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 ▲학교 밖 공교육 강화 및 미..

영등포구, 꿈더하기학교 발달장애 수료생 전원 취업‧진학 성공

고등과정 수료생 4명 전원 희망찬 첫 걸음 영등포구가 2024학년도 꿈더하기학교 고등과정 수료생 4명 전원이 취업과 대학 진학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꿈더하기학교’는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 구립 대안 교육기관으로, 구가 장애 청소년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위탁 운영 중인 특별한 교육 공간이다. 현재 지역 내 발달장애 중‧고등학생 18명이 재학 중이며,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2024학년도 수료생 4명은 각각 ▲㈜컴투스 자회사 컴투스위드의 오케스트라 단원 ▲뮤지컬 극단 ‘라하프’의 배우 ▲남부 발달장애인 훈련센터 훈련생 정식 선발 ▲협성대학교 에이블아트과 대학생으로 취업과 진학에 성공하며 밝은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

마포구 ‘구청장과 함께하는 소통데이’로 주민 목소리 현장에서 듣다

7일 망원1동 시작…16개 전동에서 2025년 ‘동 행복‧소통데이’ 개최 마포구는 을사년(乙巳年) 청사(靑蛇)의 해를 맞아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7일에 망원 1동을 시작으로 23일까지 16개 전(全)동에서 ‘구청장과 함께하는 2025년 동 행복‧소통데이’(이하, ‘동 소통데이’)를 개최한다.이번 동 소통데이는 신년 인사와 함께 박강수 구청장이 2025년 마포구 구정 목표와 주요 사업을 주민과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직접 청취한다.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에 각 동별로 지역사회를 빛낸 모범 구민을 시상해 자긍심과 감동을 전한다.올해 ‘동 소통데이’에는 주민들이 지역의 달라진 모습을 직접 소개하는 ‘우리 동이 달라졌어요’ 와 ‘동 특화사업 보고’ 시간을 추가해 주민 자치의 의미를 살..

서대문50플러스센터, 중장년 세대공감 강사와 2025년 힘찬 출발

직업 능력 향상, 미래산업 대비, 지역사회 공헌 등의 강의 콘텐츠 지닌 20명 선발내달부터 순차적으로 2025년 상반기 '함께하는 학교'에서 강의 시작 서대문구가 운영하는 중장년 행복 200% 지원 기관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최근 2025년 상반기 ‘함께하는 학교’ 운영에 참여할 중장년 신규 강사를 모집했다고 6일 밝혔다.이를 통해 직업 능력 향상, 미래산업 대비, 지역사회 공헌 등의 강의 콘텐츠를 지닌 40∼65세 중장년 개인 19명과 1개 팀을 선발했다.이달 2일 합격자 발표에 이어 7일과 8일에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이들 강사는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2025년 상반기 ‘함께하는 학교’에서 강의를 시작한다.강사 1인이 최대 3회 차까지 강의를 개설할 수 있으며 1회 3시간 기준 9만원의 강사료가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의 미래는 첨단과학연구도시”

2025년 신년브리핑 열고, 새해 시정 방향 제시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의 미래는 ‘첨단과학연구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년브리핑을 한 이재준 시장은 “첨단과학연구도시를 만드는 첫걸음이 될 ‘수원R&D사이언스 파크’,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사업을 추진한다”며 “수원을 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기업이 모여드는 첨단과학연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역세권을 중심으로 도시공간구조를 개편하는 ‘공간 대전환’ 계획도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철도역을 중심으로 ‘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며 “올해 8개 철도역 역세권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수원시는 지난해 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활성화 사업 가이드라인을 만들었고, 올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예정이..

용인특례시, 올해 공동주택 유지·보수 등에 보조금 39억원 지원

전년 대비 43% 늘어···올해부턴 전기차 충전시설 이전 때 최대 2500만원 지원도용인특례시는 쾌적한 공동주택 주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데 총 39억2000만원을 편성했다고 6일 밝혔다.시는 긴축 재정임에도 시민 75%가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년 27억4000만원 보다 11억8000만원(43%)을 늘렸다.대표적인 지원 사업은 ▲ 공동주택 공용부분 유지·보수(36억2200만원, 준공 7년 경과 공동주택 대상) ▲ 공공임대아파트 공용전기료(1억원, 임대 기간 30년 이상) ▲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지원(1억9260만원) ▲ 층간소음없는 이웃사이 만들기 공동체 활성화 사업(800만원) 등이다.시는 ‘공동주택 공용부분 유지·보수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