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 43억5천만원 확보
▲ 봉화군청 전경.
봉화군에서는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낙후지역발전 특별회계 공모에 청소년 문화체험장 연계활성화 사업 등 2곳을 신청해서, 2020년 2월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어 도비 43억5000만원(총사업비 87억원)을 확보해서 올해부터 3년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번 봉화군에서 선정된 청소년 문화체험장 연계활성화 사업은 봉성면 창평리에 위치한 청소년 목재체험장에서 2020년 신규 개장예정인 정자문화생활관을 연결하는 모노레일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두 곳을 연결하는 관광시설 조성을 통해 봉화를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체험형 관광의 기회를 제공하며 총사업비는 45억원(도비 22억5000만원)으로 2020년에서 2021년까지 2년간 시행할 예정이다.
또다른 사업인 미슐랭 경관 드라이브길 조성사업은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있어 미슐랭 아름다운 도로로 선정된 35번 국도 주변에 낙동강을 감상할 수 있는 경관포인트 4곳을 설치해서 포인트별로 특색 있는 전망대, 공원, 스카이워크 등을 설치해서 봉화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2억원(도비 21억원)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시행할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 > 경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장학재단-부산시‚ 업무협약 체결 (0) | 2020.02.18 |
---|---|
예천군, 수영 강좌 강습반 회원 추첨방식 변경 (0) | 2020.02.18 |
경북 영주시, 대구지방조달청과 업무협약 체결 (0) | 2020.02.18 |
경북 안동시, 안동사랑상품권 구매 권장 나서 (0) | 2020.02.18 |
경북도, 2020년 경북소방 슬로건 확정 (0) | 2020.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