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일보] 오산시 ‘The 청년학교’ 사업 론칭

미래직업 1인 크리에이터 교육과정 개설

▲ 오산청년공감토크

유튜브의 대표적 스타 1인 크리에이터인 ‘디바제시카’가 오산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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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지난 13일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오산청년공감토크’를 열고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사업 ‘The 청년학교’를 소개하면서 스타 1인 크리에이터 디바제시카를 초빙해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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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는 유튜브나 페이스북, 아프리카TV 같은 플랫폼에 채널을 만들고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소통하는 이들을 말하며, 이들이 만든 미디어 콘텐츠는 젊은 세대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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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제시카는 특강에서는 수많은 청년들과 함께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공유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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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승격 30주년을 맞은 청년도시 오산시는 ‘청년사업이 곧 일자리인 정책’이라는 획일적인 공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의 미래지향적 진로직업 발굴을 위해 ‘The 청년학교’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그 과정으로 ‘청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과정’을 개설해 4월부터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