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조기종식 위해 특별대책반 편성
봉화군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서 지난 22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15일 간)‘코로나 STOP!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봉화군은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서 특별대책반을 편성하고 관내의 PC방, 노래방, 종교시설, 학원, 요양원 등 밀폐된 공간에 많은 사람이 모여 접촉 감염 위험이 높은 업종을 선정, 점검하고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서 코로나 19 조기종식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실천운동에 불구하고, 불가피하게 운영해야하는 업소의 경우 시설·업종별 방역지침 준수여부 등을 이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명령 등의 법적인 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특별캠페인을 전개하는 만큼 우리 지역의 안전은 나로부터 지킨다는 마음으로 군민 모두가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방자치단체 > 경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북도, 재난긴급생활비 가구당 50~80만원 지급 (0) | 2020.03.24 |
---|---|
경북도, 친환경농산물 특판행사 오픈 (0) | 2020.03.24 |
예천군, 코로나19 극복 민생지원책 찾기 머리 맞대 (0) | 2020.03.24 |
예천군, 상수도시설 특별점검 (0) | 2020.03.23 |
경북도, 지역 농산물 활용한 반찬산업 육성 (0) | 2020.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