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 매개체 활동 증가로 위험요인 관리 나서
강릉시는 경기북부 및 강원북부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봄철 멧돼지 번식기 및 영농철 도래, 전파 매개체 활동성 증가로 질병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봄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및 농장단위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봄철을 맞아 야생멧돼지로 인한 양돈농장으로의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울타리 보완, 멧돼지 기피제 공급, 농장 소독 및 환경과와 협조해 멧돼지 포획을 강화하는 등 위험요인을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4월에 실시될 예정인 농식품부 등 정부의 일제단속에 대비해 ASF 담당관제(검역본부, 강릉시 합동) 점검을 통한 양돈농장의 방역 경각심 제고 및 방역시설을 조속히 보완하도록 하고, 농장단위 차단방역 조치가 신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3월 현재 현장점검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특히, 중장기적으로 관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집약화‧단지화해서 사료‧분뇨차량 출입제한, 자동방역시스템, 출입기록 전산화 등 방역관리가 용이하도록 최첨단 스마트 ICT 축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강릉시는 지난해 9월 17일 파주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이후 김한근 강릉시장을 본부장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지속적인 상황관리, 현장점검 및 강도 높은 차단방역 등 지역 방역관리‧강화에 역량을 집중해 ‘농장 비발생’과 ‘청정 강릉’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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