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광주호남

구례군‚ 1대1 맞춤형 인지 재활 서비스 제공

산경일보 2020. 5. 1. 09:48


경증 치매환자가정 직접 방문해 건강생활 유도



▲ 경증 치매환자 대상 1대1 맞춤형 인지 재활 서비스.


구례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집합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워지자, 지난 6일부터 프로그램 대상자(경증 치매환자)의 가정으로 방문해 1대1 맞춤형 인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의 작업치료사가 프로그램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해 체온, 혈압 등의 기본적인 건강상태 확인 후 약복용 상태를 점검한다.


또한 간단한 스트레칭 후 세라밴드를 활용한 근력 강화 운동법을 지도해 가정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인지 재활 서비스는 인지학습지와 교구를 활용해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했던 프로그램을 1대1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인지학습지는 뇌의 인지기능영역인 지남력, 기억력, 문제해결 능력을 훈련해 즐겁게 두뇌를 자극하면서 노년의 심신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인지자극활동이다.


교구는 보드게임, 퍼즐 등을 활용해 흥미를 유발해서 손상된 인지기능을 재활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의 주의사항을 전달하는 것으로 방문 교육을 마무리한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센터 내 프로그램이 재개되기 전까지는 대상자 1대1 맞춤형 인지재활 서비스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치매에 대한 궁금증과 상담이 필요할 때는 치매상담콜(1899-9988)을 통해 24시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