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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광주광역시 등 3개 지역과 ‘미디어 투어’ 추진

산경일보 2020. 5. 20. 11:06
인문자원‧정보통신기술 융합 비대면 개별여행

 

▲ 목포 근대역사거리서 이뤄지는 미디어 투어.

목포시가 광주광역시, 나주시, 담양군과 공동으로 ‘미디어 투어’를 추진한다.

 

‘미디어 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8권역 ‘남도 맛 기행사업’의 하나로, 여행자들은 지원된 태블릿 PC로 관광지에 대한 해설과 영상을 제공받아 한층 편안하고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맛집, 카페, 숙박 등의 유익한 여행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역사‧문화‧인문자원과 정보통신(IT)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여행방법이며, 비대면 개별여행이라는 점이 코로나19 속에서 더욱 주목된다.

 

이번 ‘미디어 투어’는 5월 20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매주 수‧목‧금‧토‧일요일/오전 9시~오후 6시) 시범 운영되며, 이 기간에는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을 원하면 미디어투어 홈페이지(www.mediatour.kr)에서사전 예약한 뒤 지역별 운영 거점에서 태블릿 PC와 이어폰을 지급받으면 된다.

 

지역별(목포‧광주‧나주‧담양) 거점 정보는 ▲목포 근대역사거리: 1897개항문화거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목포시 영산로 36-5/T. 061-242-0420) ▲광주: 양림동 관광안내소(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202-69/T. 062-529-2908) ▲나주 읍성권역: 쓸모잇는곳(나주시 금성길 56/T. 061-930-3228) ▲담양 담빛길: 담양 메뚜기(담양군 담양읍 객사2길 11-23/T. 061-383-5539)이다.

 

목포에서는 2개 코스로 근대역사관 1‧2관이 위치한 근대역사문화거리에서부터 600여년 전 설치된 조선시대 수군기지를 120년만에 복원한 목포진 역사공원까지 목포만의 특별한 역사와 문화, 예술을 고루 맛볼 수 있다.

 

‘미디어 투어’는 눈앞의 관광을 넘어서 시간의 속살에 담긴 스토리와 역사, 인물을 만날 수 있는 스마트 개별관광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