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문제 해결 위한 자원봉사 활동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그린 컴 트루 캠페인’에 참여할 팀 봉사단 50팀을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2회차에 접어드는 '그린 컴 트루 캠페인'은 기후 위기, 탄소중립 등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이다. 모든 활동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앱을 이용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기록하고 함께하는 봉사자와 소통도 할 수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가족이나 직장동료, 친구들과도 함께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저감 활동으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서로서로 참여 성과를 나누며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 활동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진행되며, 신청 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2인 이상 7인 이하의 팀이라면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된 참여 링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권석필 센터장은 “'그린 컴 트루 캠페인'을 통해 도민의 주도적인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실천 활동이 가능하게 하고, 자원봉사가 일상이 되는 일을 경험하게 되길 바란다”라며, “경기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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