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지난 10일 공사내 직무발명에 활성화를 위한 R&D 기술자문 외부위원을 위촉하였다.
최근 각 분야에서 활성화 되고 있는 지식경영(IP경영)체계를 도시공사에 도입하여 공사내 축적된 노하우를 기술로 전환하겠다는 박남수 사장의 경영혁신 전략의 일환이다.
자문위원으로는 특허청 공업분야 특허 심사관을 지내고 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 교수를 역임한 이관호 변리사(서울대. KAIST 기계공학 박사)를 위촉하였다.
자문위원은 도시공사내 직원들에게 직무발명 자문과 교육 특강 등 지식경영 기반구축에 조언자 역할을 하게된다.
그간 공사는 직원들이 자체 연구활동을 통해 기술특허와 디자인권 등 총14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범화 사업을 통해 상용화를 진행중에 있다.
박남수 사장은 위촉장 수여식 인사말을 통해 “우리공사에 잠재된 기술력 발굴을 통해 지역 공기업으로서 부가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말하고 직원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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