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사업 및 활동지원사업 선정된 31개 단체 참여

성동구가 지난 7일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성동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및 활동지원 사업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17개 팀과 활동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14개 팀의 마을사업지기 등 60여 명이 참가하여 서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기본 교육과 회계 교육을 통해 사업 이해도와 수행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동이웃만들기, 동별문제해결형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활동지원사업’은 관계지원, 성장지원, 동네기획단 3개 유형의 사업을 지원한다.
구에서는 공모단체가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보조금 관리 교육과 공동체 필수교육, 네트워크 파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은 매우 중요한 분야로, 주민이 서로 소통하는 마을 커뮤니티가 잘 조성되어 있을수록 주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가 높아진다”며 "올해도 주민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직접 실행하여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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