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은 26일 파주연천축협 자원순환센터에서 2023년 '공동퇴비제조장 운영 경기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년도 사업결산, 2023년 사업계획 심의 및 향후 2년동안 협의회를 이끌 신임 임원을 선출하였다.
한편, 협의회는 환경부에서 추진중인 '부숙유기질비료 제조시설의 스마트화 미세먼지 저감기술 개발'에 농협 공동퇴비제조장 의견 반영과 환경부 악취저감기술 컨설팅에 농협퇴비장을 포함시키는 문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협의회의 이런 정보교환과 사업관련 심도있는 논의들이 경기농협의 공동퇴비제조장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경기도내 환경오염 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아울러 우수함 품질의 퇴비생산으로 농업활력에 일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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