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을 통한 탄소 저감(E) 및 이용자 편의 증진(S)으로 ESG경영 혁신 강화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3일 수원 광교 사옥에서 국내 최대 자동차 공유 (카셰어링) 플랫폼인 ㈜쏘카와 ‘탄소저감형 카셰어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GH의 광교 기회캠퍼스 건립사업과 광교 GH사옥을 대상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도입, 운영하고 향후 GH의 다양한 개발사업에 카셰어링 등 공유 이동수단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는 방안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GH 광교 기회캠퍼스 사업은 광교 택지개발지구에 청년 근로자 주거안정과 지역주민의 공간복지를 동시에 구현하는 공동주택 건설사업이다. 차량 보유율이 높지 않은 청년층에게 차량 공유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탄소저감에도 기여하겠다는 취지라는 설명이다.
김세용 GH사장은 “카셰어링 활성화로 탄소배출 저감과 이용자 편의 증진을 도모해 ESG 경영 혁신으로 이어지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범죄예방 위한 아웃리치 실시 (0) | 2024.12.15 |
---|---|
경기도-경기관광공사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마이스도시’ 수상 (2) | 2024.12.15 |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제11대 추원오 병원장 취임식 개최 (0) | 2024.12.15 |
'천진암-주어사지 역사바로세우기' 학술세미나 개최 (0) | 2024.12.15 |
경과원, 이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지원 ‘알찬 성과’ 보여 (2) | 2024.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