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기도, 전국장애학생체전 12회 연속 최다메달 대기록

산경일보 2026. 5. 17. 10:01
금메달 101개·다관왕 35명 배출…수영·육상·슐런서 눈부신 활약
지난해보다 메달 22개 증가…체계적 선수 육성 시스템 경쟁력 확인

 

▲ 농구대회 참여 선수들 단체 사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5일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경기도선수단은 금메달 101개, 은메달 77개, 동메달 56개 등 총 234개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경기도는 12회 연속 최다메달 획득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전국 장애학생체육 최강의 위상을 입증했다.

특히 수영에서만 금메달 40개 등 총 77개의 메달을 따내 종합 1위 달성의 핵심 동력이 됐다.

육상은 트랙과 필드를 합쳐 41개, 슐런은 19개 메달을 획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시우(처인고)와 김재훈(진덕고)이 각각 7관왕에 오르는 등 총 35명의 다관왕이 배출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제19회 대회보다 22개 많은 메달을 획득하며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한편 이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별도의 폐회식과 종합시상 없이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