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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 제9회 정기전 ‘한글 살어리랏다’ 개최

산경일보 2026. 5. 31. 09:47

 

사단법인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는 오는 6월 3일부터 9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1, 2층 전관에서 ‘한글 살어리랏다’주제로 제9회 정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글 캘리그라피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하기 위해 지난 12년간 한 길을 걸어오고 있는,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  임정수 대표작가를 비롯한 150여 명의 협회 작가들의 아름다운 글꽃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 주제인 ‘한글 살어리랏다’는 한글의 위상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한글로 표현해 내는 작가들의 창작에 대한 진심과 발걸음을 다지고자 하는 ‘의지이자 다짐의 표현이 담긴 뜻’이라고 한다.

인사동 전시가 끝난 뒤에는 오는 7월7일까지 한달 간, 남대문 알파문구(본점)갤러리 초대전으로 순회전시를 이어가게 된다.

협회는 인사동 정기전과 병행, 미국 네바다주 초대전도 같은 주제로 진행중이다. 라스베이거스 사하라 주립도서관 갤러리에서 지난 5월 19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한국과 한글에 관심있는 현지인들에게 다양한 한글캘리그라피 작품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사)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는 그동안 국내·외 수많은 전시회를 개최하면서 한글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나아가 인문학과 글씨를 접목한 장르로 발전시키고 있다.  

2014년 국립현충원 초대전을 시작으로 은평구청 초대전, 평택대학교 초대전, 국회 초대전, 동대문구 초대전, 영암군 초대전. 은평문화재단 초대전, 부산광역시 초대전, 미국 네바다주 초대전, 은평구특별 초대전, 라스베가스 초대전, 캐나다 벤쿠버영사관 초대전, LA한국문화원 특별전, 일본 교토 왕예제미술관 초대전, 몽골 국제울란바타르대학 특별전 등 수많은 굵직한 전시를 추진했다.

이번 전시가 관람객들에게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 작으나마 쉼과 힘, 비타민 같은 역할을 하게될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캘리그라피’의 다양하고 멋스러운 정취를 마음껏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