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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 '2019 시즌 야구사랑 팬심 불끈'

산경일보 2019. 5. 13. 17:01


▲ 2019 kt wiz 시민 서포터즈 페스티벌 참석.


2019 kt wiz 시민 서포터즈 페스티벌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 전달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지난 1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kt wiz 시민 서포터즈 페스티벌’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 부의장은 “2013년 kt wiz 프로야구단 창단과 2015년 1군 리그 승격은 선수들의 땀과 경기도민의 야구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면서, 페스티벌에 참석한 선수와 시민들께 감사를 전했다.


또한 “kt wiz는 지속적으로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패밀리 페스티벌, 지역 학교 주중관람 등 지원 확대를 통해 사회인야구단, 리틀야구단은 물론 시민과 함께 호흡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수원시민 모두가 열혈 팬이 되어 응원한다면, ‘붉은악마의 열정’이 월드컵 신화를 만들었듯이, 2019년은 kt wiz의 시즌이 될 것이다”라며, “오늘의 승리처럼 ‘kt wiz의 시원한 홈런’이 이어져 승리의 기쁨을 함께하길 바란다”면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항철 경기일보 사장, 경기도의회 김봉균, 양철민, 박옥분, 김직란 의원과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 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곽영붕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을 비롯해 3000여명의 야구팬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