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0만원 상당의 맞춤형 물품 240개 지원 하남도시공사는 지난 21일 NH농협 하남시지부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하남시 미사1·2·3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3900만원 상당의 맞춤형 물품 24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인 맞춤형 물품 지원 사업은 하남시 소상공인을 통해 구매한 맞춤형 물품(라면, 즉석밥, 비타민, 방한 장갑, 점퍼 등)을 복지 사각지대에 위치하여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우선으로 저소득층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하남도시공사가 3400만원, NH농협 하남시지부가 500만원을 지원하여 하남시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였다. 하남도시공사 최철규 사장은 “농협,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