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없는 성북 구현 위해 민‧관 협력 최선 성북구가 지난 17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가평의 더스테이힐링파크에서 성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17일에는 20개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동장(공공위원장) 40명이 참여해 공동위원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생산적인 회의 운영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하였다.참여자들은 “함께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서로 소통하며 동 협의체 활성화를 모색하는 기회가 마련된다”라는 소감을 남겼으며, 변화되는 복지 현장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협력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또한, 24일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33개 기관에 소속되어 있는 실무협의체와 8개 실무분과의 민관 위원 65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