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29일엔 일본 오사카 ‘K-프리미엄 소비재전’ 단체관 운영···통역비 등 지원 예정용인특례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에 시 단체관을 개설, 1898만불 상당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MWC는 미국 ‘국제가전제품박람회(CES)’, 독일 ‘국제가전박람회(IFA)’와 함께 세계 3대 IT전시회로 꼽힌다.시는 이번 전시회에 시 단체관을 개설, 단체관에 참가한 지역 내 중소기업 4개사에 통역비, 운송비와 부스 비용을 지원했다.시 단체관에는 ▲ AI 솔루션을 통한 교통사고 위험 탐지기와 생체신호 탐지기를 개발한 ‘씽크아이’ ▲ 온·습도, 미세먼지, 유해가스 측정 무선 IoT센서를 개발한 ‘데키스트’ ▲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