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선거법에 따라 기존 4월 추진이었던 통큰 세일 행사 6월 개최 예정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는 대통령 보궐선거 실시가 확정됨에 따라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사업 기간을 오는 6월 이후로 연기한다고 8일 밝혔다.경상원에서 추진하는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사업’은 침체된 내수활력 회복 및 도민 소비 촉진을 위해 도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일반상권 등 약 700개소를 대상으로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소비인증 페이백 ▲소비촉진 쿠폰 지급 ▲경품행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경상원은 지난달 31일까지 시·군 지자체를 통해 모집접수를 받고 지난 7일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기존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총 9일간 행사를 개최 예정이었으나, 대통령 보궐선거 실시 확정에 따라 공직선거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