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체육회와 경기체육고등학교가 최근 수원 인근 식당에서 ‘2025년 체육특성화학교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상호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이번 전달식은 경기체고 운동부 운영을 지원하는 경기도체육회의 체육진흥사업 일환으로, 학교 측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가올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선전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김호철 경기체고 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육성사업 방향과 정보 공유에 나섰다.이 회장은 “엘리트체육 영재 육성과 전국체전 전력 강화를 위한 특성화학교 지원이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집중지원을 통해 효율적인 체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교장은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경기도체육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