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와 오늘을 누리다’ 강좌 운영 서울 금천문화재단은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이 ‘2020년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수행 도서관으로 선정,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동화와 오늘을 누리다’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0년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은 국립장애인도서관 주최, 고려아카데미컨설팅 주관으로 장애인 독서문화진흥과 정보‧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전국 공공 및 장애인도서관 50개소를 선정해 장애인 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금천구 시흥1동에 위치한 볕바라기주간보호센터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동화와 오늘을 누리다’ 강좌를 운영한다. ‘동화와 오늘을 누리다’ 강좌는 도서관 이용교육과 견학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