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일보 비효율의 대명사, 코레일 ▲홍창의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 코레일은 변화를 두려워한다. 전 세계가 철도 부활시대를 알리면서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데, 유독 대한민국의 코레일만 복지부동이다. 21세기 철도의 방향은 기술발전과 경영발전으로 나아가야함에도 불구하고 코레일은 늘 제자리걸음이다. 프.. 기고문/독자기고 201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