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동 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은 1월부터 지난달까지 두 달간의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조사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고위험 가구와 관내 폐지줍는 노인 가구, 가능동 전입 독거노인 등 171명으로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민간 인적자원을 활용해 전화 및 방문하여 관내 사각지대 발굴에 총력을 다했
다. 그 결과, 공적급여 및 민간후원 등 57건을 연계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특히 이번 일제조사는 동 협의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7명) 발굴과, 통장으로부터 발굴된 비정형 주거(텐트)거주 청장년 1인 가구 등 읍면동 복지 인적 안전망 역할 수행이 특히 돋보였다.
한편, 가능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이번 조사 이후에도 상반기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 계획을 갖고 있으며, 긴급지원 지원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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