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부군수).
군,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사업 본격화
18개 마을 대상 예산‧회계교육 실시
▲ 예산 회계교육.
함평군은 전남도가 주관한 ‘2020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지역 18개 마을을 대상으로 예산·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각 마을별 현안 사업을 해결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지역 공동체 인식 확산과 주민 역량강화를 위해 마을환경개선 사업 등이 추진된다.
올해 함평군은 주민 5명 이상이 모여 공동체 활동을 시작하는 씨앗단계 14개소와 기존에 활동하고 있는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새싹단계 4개 마을 등 총 18개 마을이 선정돼 각각 500만원과 1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확보한 예산을 올바로 쓸 수 있도록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와 연계해 이날 예산․회계교육까지 실시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 기반을 닦았다.
군 관계자는 “기존에 작성했던 신청서와 실행계획서 등을 추가․보완해 오는 3월 중 구체적인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각 마을별 맞춤사업을 통해 주민이 직접 체감하는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군 함평읍, LPG판매업협동조합과의 LPG 지원 사업 협약 체결
지역취약계층 2개 가구, 가정용 LPG 평생 지원 관리
▲ 함평군 함평읍, LPG판매업협동조합과의 LPG 지원 사업 협약 체결.
함평군 함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읍사무소에서 지역 LPG판매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취약계층 2개 가구에 가정용 LPG를 평생 지원․관리하기로 합의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가구는 마을이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등의 추천과 함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의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찾아가는 대추전정교육 실시
약 일주일간 지역 대추농가 100여명 대상
▲ 찾아가는 대추전정교육.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약 일주일간 지역 대추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수령에 따른 대추 전정, 병해충 방제,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안내 등의 현장 맞춤형 대추전정교육을 실시했다.
나산면 지사協, 올해 첫 정기회의 개최
올해 추진할 지역특화사업 8개 최종 선정
▲ 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함평군 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이날 회의에서 새로 위촉된 신규위원들에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난해 사업성과 분석과 올 상반기에 추진할 지역특화사업 등을 선정했다. 지난해 사업성과로는 집수리 사업 등 11개 자체추진 사업과 지역취약계층 606개 가구를 신규 발굴․지원한 것이 선정됐다.
올해 추진할 지역특화사업으로는 ‘이웃살피기 발굴 지원단 구성’,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 ‘나누미 세탁방 사업’ 등 총 8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아동 지원 사업(소원보따리 사업)과 지난해 적립된 후원금을 활용한 지역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올해 중점 추진사업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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