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공사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2일 공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한 기관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실시하고 있다.평가는 서류심사와 지역 및 중앙심사 등을 거치며, 평가 결과 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가장 높은 등급인 ‘레벨5’를 받았다. 특히 공사는 2년 연속 인증에 이어 올해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아, 지역사회와 함께한 공헌 노력을 인정받았다. 공사는 사업본부별로 꾸려진 봉사단을 통합한 ‘나눠드림’ 봉사단을 출범하고, 체계적이고 주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사랑의 열매와 협업한 임직원 착한일터 가입, 임직원 급여 끝전 모음. 호우 수해지역 및 튀르키예 지진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