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불편 해소
▲ 김천시청 전경.
경북 김천시가 원도심 혁신도시 순환 버스 운행에 들어갔다. 운행 노선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중·고등학생,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승객 수요가 많으나 노선이 불편한 지역이 대상이다.
원도심 노선은 터미널, 김천역, 김천고, 한보아파트, 김천과학대, 삼도뷰아파트 등을 2대의 버스가 1일 24회 운행한다.
혁신도시는 기존 순환버스 노선에 추가로 KTX역, 천년나무4단지, EG더원, 도로공사 등을 1대의 버스가 1일 12회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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