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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폐광지역 주민들 코로나19 극복 ‘앞장’

산경일보 2020. 3. 4. 11:21


감염증 유입 차단 및 상경기 활성화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 선봬


강원도 정선군 폐광지역인 고한‧사북 주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를 지키고 상경기 활성화를 위한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며 적극적인 동참이 이뤄지고 있다.


최근 인근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폐광지역 주민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성숙한 시민의식과 온정이 이어지며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폐광지역 주민들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자발적인 셀프 방역활동은 물론이고 타인 배려, 온정, 적극적인 코로나19 예방수칙 참여 등 개인 위생관리 등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며 공동대응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강원랜드에서는 폐광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을 위해 코로나19 유입을 차단하고자 고한 종합관광안내센터와 태백시 등 2곳에 강원랜드 방역도움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강원랜드 방역도움센터에서는 강원랜드 직원 및 지역 주민이 협업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지역을 지키고자 소독방역기(소독액 포함) 대여 및 방문객에게 휴대용 손소독젤 등을 제공하며, 취약계층 및 소규모 식당, 방역취약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강원랜드 휴장으로 인해 폐광지역 상경기가 심각하게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고한‧사북 기관‧사회단체에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 차단은 물론 지역 상경기 살리기 릴레이 오찬 간담회 개최, 기관 단체별 소규모 회식하기, 임대료 인하하기 등 폐광지역 상경기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 가짜뉴스 및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말고 코로나19 감염위기를 다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의지로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 홍보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