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용역비 5억원 소요될 예정
엄태준 이천시장은 2월 민선7기 남부권역 균형발전 공약과 2030 이천시 도시기본계획 기조에 맞추어 장호원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오는 2021년 2월 준공예정인 장호원지구 지구단위계획은 장호원읍 장호원리 산11-6번지 일원으로 면적은 약 108000㎡이며, 총 용역비는 5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금번 장호원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으로 이천시 남부권역의 산업 및 경제활동이 중심지이나, 도시 발전이 정체되어 왔던 장호원의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을 통하여 이천시 남부권역 개발에 대한 부흥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2008년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추진했으나 수도권정비계획법 규제로 인해 중단된 장호원 임대아파트 건설이 재추진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토지구획정리 지역과 연계해 현재 개발이 미비한 주거지역을 활성화하여 장호원으로 인구 유입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방자치단체 > 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경일보] 파주시‚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일자리 연계 발판 마련 (0) | 2019.03.14 |
---|---|
[산경일보] 과천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0) | 2019.03.14 |
[산경일보] 성남시‚ 주차장 빈자리 ‘카카오T 앱’으로 확인 (0) | 2019.03.14 |
[산경일보] 경기북부 ‘인공지능 대학원’ 도내 유치 성공 (0) | 2019.03.14 |
[산경일보] 경기도 ‘불량고형연료’ 위법행위 적발 (0) | 2019.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