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KIST 공동 연구…국제학술지 ‘Food Chemistry’ 게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공동 연구팀이 밀싹에 함유된 성분 ‘셰프토사이드(schaftoside)’가 위 점막을 보호하는 작용 원리를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가 추진한 ‘2025년 국내외 천연물 및 합성물 소재개발 사업’의 성과로 추진됐다.
연구팀은 밀싹 추출물 성분을 분석한 결과 셰프토사이드가 위 점막 보호 기능과 밀접한 핵심 성분임을 확인했다.
세포 실험에서는 해당 성분이 위 상피세포의 신호 전달 체계를 활성화해 위 점액 분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 실험에서도 셰프토사이드를 투여한 경우 위 점막 손상이 줄고 점액층 상태가 개선되는 효과가 확인됐다.
연구팀은 셰프토사이드를 밀싹 기능성 평가의 주요 지표 성분으로, 이소오리엔틴을 보조 기준 성분으로 제시했다.
연구 결과는 식품·영양 분야 국제 학술지 ‘Food Chemistry’에 게재됐으며 관련 분야 상위 약 3.1% 수준의 학술지다.
연구팀은 관련 기술에 대해 국내와 미국 특허를 출원하고 기술이전 및 상용화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폐전기차 부품 재자원화 지원 (0) | 2026.03.19 |
|---|---|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체험’ 재개 (0) | 2026.03.19 |
| 안양산업진흥원 ‘중동사태 대응 기업애로 상담창구’ 개설 (0) | 2026.03.17 |
| 용인시산림조합 ‘표고버섯 고온피해 예방 및 재배기술교육’ 실시 (0) | 2026.03.17 |
| 경상원 ‘통큰 세일’ 맞춰 공공배달앱 할인쿠폰 푼다 (0) | 2026.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