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물류 현장, 배 타고 둘러본다
화~토 하루 2회 사전예약 운영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평택항 핵심 물류 현장을 바다 위에서 둘러볼 수 있는 ‘항만안내선’ 운항을 15일부터 재개한다.
항만안내선은 자동차 수출입 부두와 컨테이너 부두, 대규모 물류단지 등을 배를 타고 둘러보며 전문가 해설까지 들을 수 있는 해상 견학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동절기 준비 기간인 12월부터 3월까지 선박 상태와 항로 안전, 편의시설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운항 재개 준비를 마쳤다.
운항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2회,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진행되며 탑승을 원하는 도민은 승선 5일 전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평택항의 가치와 역할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이라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내실 있는 해설로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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