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인시산업진흥원, 탄소중립 대응 역량 강화 교육 개최

산경일보 2026. 6. 25. 14:23
탄소배출 관리·온실가스 감축 교육 통해 중소기업 ESG 대응역량 강화

 

▲ 용인시산업진흥원이 25일 소공인스타트업 허브에서 '탄소배출관리와 온실가스 감축방안 수립 교육'을 개최하고 있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25일 용인시 영덕동 소재 ‘소공인·스타트업 허브’에서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탄소배출 관리와 온실가스 감축 방안 수립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진흥원과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글로벌 환경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도내 중소기업의 탄소배출 관리 및 ESG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용인시를 비롯한 경기도 내 중소기업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탄소배출량 산정, 제품 탄소발자국 관리, 온실가스 감축 방안, 공급망 평가 대응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은 총 3개 세션으로 운영됐으며 ▲국내외 최근 탄소 규제 동향 ▲공급망 실사 및 ESG 평가 확대 ▲기업 탄소배출량 관리 절차 및 사례 ▲온실가스 감축과제 발굴 및 실행 계획 ▲글로벌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CDP) 등 기업의 글로벌 탄소 규제 대응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 정보를 제공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탄소중립은 이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뿐 아니라 수출 경쟁력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중소기업이 변화하는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