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흥 대규모 투자 잇따라…고양·수원·파주 추가 지정 추진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도 경기경제자유구역의 올해 상반기 건축허가 면적이 지난해보다 7배 이상 증가하며 기업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건축허가는 10건·5만7683㎡로 전년 동기 대비 건수는 2.5배, 면적은 7배 늘었으며, 평택 포승BIX와 시흥 배곧의 공장·병원 신축이 증가세를 이끌었다.
착공도 6건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고, 반도체 소재 공장과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청사 건립 등이 진행 중이다.
경기경제청은 세제 감면과 원스톱 인허가 지원을 통해 기업 투자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고양·수원·파주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도 추진하고 있다.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유망기업 투자 유치와 신속한 기업 지원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최적의 투자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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