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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도로정비 공사현장 점검' 의정활동 펼쳐

산경일보 2019. 5. 6. 13:33


▲ 도로정비 공사현장 점검.


서울 강북중학교 뒤 주택가 일대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4월 29일 오후 서울 강북중학교 뒤 주택가(노해로 122부터 노해로32길 19-15) 일대 아스팔트 포장 및 경계석 측구정비 공사현장을 점검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도로공사는 유인애 부의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주민들의 요청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강북구청 관계부서와 협의하고 노력한 결과 이뤄진 성과이다.


서울 강북중학교 뒤 주택가 도로는 폭이 좁은 상황에 포장까지 노후 되고 파손되어 차량 이동 및 주민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었다. 1,120m 구간에 대한 아스팔트 포장과 100m 구간에 경계석 측구 정비 등 동네 구석구석 광범위하게 실시된 이번 공사를 통해 그동안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장에서 유인애 부의장은 “주민 여러분이 주시는 소중한 의견은 빠짐없이 귀 기울여 최선을 다해 해결 방안을 찾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