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의회, 임시회 기간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실시

▲ 정선군의회 유재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현장 활동을 진행.

13일 9호선(자개골) 위험구간 도로정비 공사 현장 활동 전개

강원 정선군의회는 제253회 정선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부터 13일 기간중 4일간 일정으로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확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재철 정선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사업장 8일 현장 확인 첫 일정으로 고한읍 고한지구 행복주택 건립사업 현장을 비롯한 고한 18번가 소규모 조시재생사업 현장, 사북 직전리 태양광 발전시설 현장 등을 둘러보았다. 

9일에는 신동읍 한덕철광 기초과학연구원 제2수갱 현장 및 MTB호스텔 조성사업, 개미촌 새뜰마을사업 현장, 남면 주민주도형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 현장을 10일에는 정선읍 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 현장, 정선 제3교 가설공사현장, 화암면 화암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현장을 13일에는 여량면 군도 9호선(자개골) 위험구간 도로정비 공사 현장, 여량면 천년의 숲 조성사업 현장, 북평면 나전역 테마공원 조성사업 현장, 임계면 임계 스트레스 해소마을 조성사업 현장 등에 대한 현장확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유재철 정선군의회 의장은 군민 모구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선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들에 현장확인 활동을 통해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