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석제 안성시장
제4회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배 족구대회 성황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
지난 15일 제2산단 내 안성시족구전용돔구장에서 ‘제4회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배 족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우석제 안성시장을 비롯해서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들과 입주업체 대표자 및 선수, 근로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 대회는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주최ㆍ주관으로 총 25개 팀이 참여해서 1부·2부로 나누어 조별 리그전을 거쳐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렸다.
▲ 제4회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배 족구대회
1부 우승은 (유)한국키스톤발부A, 준우승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공동3위는 ㈜삼양컴텍A·환인제약(주)A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선수상은 (유)한국키스톤발부A 이대선 선수, 우수선수상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우 선수에게 돌아갔다.
2부 우승은 (주)케이엠A, 준우승은 (주)케이엠B, 공동3위는 안성시청·(주)삼양컴텍B, 최우수선수상은 (주)케이엠A 정일용 선수, 우수선수상 (주)케이엠B 정기관 선수가 차지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이번 행사가 안성산단의 발전과 즐거운 일터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근로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안성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영세 이사장은 “관리공단 직원 모두가 신뢰와 사랑을 받는 관리공단으로 거듭 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 청소년 어울림 세 번째 마당
Beautiful Day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으로 가득 채워
꿈과 희망의 메시지 종이비행기에
직접 적어 날리는 개막 퍼포먼스 연출
2019년 안성시 청소년 어울림 세 번째 마당 ‘Beautiful Day’가 지난 15일 오후 7시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이 300여명의 관객들과 만나 아름다운 날로 기록됐다. 이날 세 번째로 열린 안성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Beautiful Day’에서는 많은 시간을 할애해 연습한 10여개의 공연동아리들과 지난 8일 열린 ‘안성 ‘짱’을 찾아라’에서 밴드, 댄스, 랩, 보컬에 탁월한 실력으로 본선에 올라온 5팀의 라인업, 여기에 발맞춘 탄탄한 미래위원회의 기획과 초청가수의 공연까지 일찌감치 전석의 자리에 젊은이들의 열기로 채워졌다.
▲ 안성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특히 본 행사에 앞서 안정열 안성시의회 부의장, 백승기 도의원, 유원형·송미찬 시의원, 천동현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권혁진 전 안성시의회 의장 등 선출직들과 채정숙 가족여성과장 등 관계공무원, 한상수 김학용 국회의원실 사무국장, 박광열 경기플라잉디스크 연맹회장, 홍순형 안성시학원연합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청소년 등이 대거 참여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종이비행기에 직접 적어 날리는 개막 퍼포먼스를 연출하며 청소년들의 미래를 기원했다.
이날 ‘Beautiful Day’의 시작은 안성고 훈남 댄스팀 패턴의 다이다믹한 군무로 시작해 MAD의 아름다운 댄스, 최재혁 보컬, 플롯앙상블 연주의 순서로 1부 공연이 이어지며, 짱을 통해 결선에 진출한 래퍼 김강을 포함한 다섯 팀의 2부 경연을 통해 세 팀의 수상자를 가려냈으며, 대상에 안성여중 댄스팀 플로리스, 최우수에 안성여고 댄스팀 던, 우수상에 랩으로 출전한 김강, 인기상으로 초등학생 저학년으로 이루어진 K-TEEN 댄스팀에게 돌아갔으며, 이 팀들에게는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미래세대를 아우를 청소년, 그들 스스로 정화된 외침과 자신의 꿈과 희망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서로 진심으로 격려하는 모습들을 통해 삶에 대해 더 주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특별한 공연을 선사한 청소년 및 참여해준 모든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안고 열심히 준비한다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진정한 미래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며 “어떠한 어려움에 부딪혀도 좌절하지 않고 이겨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안정열 안성시의회 부의장과 백승기 도의원은 “모든 청소년들은 우리의 미래라는 것을 돌아보게 된 날”이라며 “소외나 차별에 고통받고 있는 청소년은 없는지 더욱 각별히 살펴 그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축사에 갈음했다.
안성시민축구단(감독 김승호)은 지난 15~16일 경북 상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회 고용노동부장관기 전국직장인축구대회에서 백두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상주시와 대한직장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직장인축구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백두부(1부), 한라부(2부), 금강부(3부), 장미부(4부)로 나뉘어 총 45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시민축구단은 예선전에서 1승 1패로 본선에 진출했고 웅진코웨이(2:1 승), 한국휴텍스제약(2:0 승)을 연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선 최근 꾸준히 FA컵 2라운드까지 진출한 ‘직장축구 최강자’ SMC엔지니어링과 상대해서 연장접전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4:5로 아깝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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