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kg, -80kg 등 다양한 종목에서 '맹활약' 광진구 소속 보디빌딩선수단이 ‘2024 Mr&Ms. Korea’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에 올랐다.올해로 76회를 맞은 ‘미스터코리아’는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권위 높은 대회다. 지난 27~29일 대한보디빌딩협회 주최로 개최돼 한국체육대학교 경기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광진구는 3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차지했다. +90kg급 서교 선수와 –168cm급 권오윤 선수가 금메달, -80kg급은 백재욱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쟁쟁한 실력자들 사이에서도 남다른 기량을 선보이며 당당히 메달을 건 모습이었다.이강선 코치는 “선수 모두 열성을 다해 훈련했던 일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현재에 안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