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27일 일요일 오전 11시 탄천유수지 반려견놀이터에서 따스한 가을볕 아래 반려견과 교감할 수 있는 ‘송파 반려동물 한마당’을 개최했다.구는 서울시 동물보호의 날(10월 4일)을 맞아 반려가구의 니즈를 충족하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확산하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 ▲반려견을 동반한 이색 대회부터 ▲전문 훈련사의 강의와 원반던지기 공연 ▲다채로운 체험부스까지 가을을 닮은 풍성한 콘텐츠로 가득 채웠다.먼저 ▲반려견들이 주인공인 이색 대회가 무대 위 연이어 개최됐다. ▲‘기다려’ 종목 올림픽(11시)을 시작으로 ▲반려견 장기자랑 콘테스트(12시) ▲반려견 장학퀴즈(12시 20분) ▲‘찾아줘’, ‘이리와’ 종목 올림픽(13시 30분)등 즐거운 진풍경이 펼쳐졌다.반려견 동반이 필수인 ‘올림픽’과 ‘장기자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