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돼지 삼형제와 주택용 소방시설 ▲ 현중수 평택소방서 재난예방과. 지난해 우리는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으로 가장 뜨거운 여름을 경험했다. 금년도의 경우 작년과 같은 기록적인 폭염은 아직 아니지만, 벌써부터 더위가 시작되어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등 본격적인 여름이다 여름이란 특성상 밖에서 생활하는 시간보.. 기고문/독자기고 2019.07.22
대마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규제개혁이 선행돼야 한다 ▲ 김문년 안동시 보건위생과장. 대마의 효용적 가치는 의약품 뿐만 아니라, 농·축·식품, 섬유, 건축자재, 대체에너지 등 다양하다. 대마는 인체에 유익한 항균성, 항염증성, 항진균성, 통증완화, 신경보호 등의 효능이 있다. 대마씨 Hemp seed)는 미국의 암학회, 심장병협회, 뇌전증학회 .. 기고문/독자기고 2019.07.17
7월 27일은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 진형석 서울북부보훈지청 보훈과. 매년 7월말부터 8월초는 전 국민이 피서를 떠나는 여름휴가철이다. 휴가철의 분위기에 휩쓸리다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시기에 있는 우리에게 의미 있는 날을 간과하기 쉬운데 그것이 바로 오늘 얘기하고자 하는 오는 27일이다. 이 날은 6.25전쟁 .. 기고문/독자기고 2019.07.16
힐링이 필요할땐~보배의섬 진도에서 ▲ 박윤호 농협중앙회진도군지부장. 진도는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귀양을 가서 지냈던 섬이다. 기록에 보면 조선시대에 전국에 걸쳐 700여명이 유배를 당했는데 그 가운데 54명이 진도로 유배를 갔다는 기록이 있다. 조선시대 유배자들 대부분은 사대부 출신이다. .. 기고문/독자기고 2019.07.15
한국의 서원, 도산서원‧병산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며 ▲ 권영세 안동시장. 아름다운 분홍빛의 배롱나무꽃이 병산서원 곳곳에 찾아오는 이 계절,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2010년부터 세계유산 등재 논의가 계속되어 온 ‘한국의 서원’이 지난 7월 6일 아제르바이잔에서 개최된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가 결정됐다는 소식.. 기고문/독자기고 2019.07.11
장마철, 어린이 교통사고에 주의하자 ▲ 한선근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장마는 6~8월까지 한반도 상공에서 북쪽의 차가운 고기압과 남쪽의 뜨거운 고기압이 만나서 생기는 커다란 전선이 형성되는 것으로 장마지역은 상승 구름이 만들어져 많은 비와 천둥번개를 동반한다. 2019년도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빗길운전, .. 기고문/독자기고 2019.07.07
장마철 안전사고, 알고 대비하자 ▲ 한선근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 장마가 26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7월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한다. 장마철이면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유형들을 파악하여 대비하는 지혜를 가져야겠다. 첫째, 장마철 교통사고이다. 앞차와의 안전거리는 평소보다 50%이.. 기고문/독자기고 2019.06.26
공직사회 청렴문화, 시민과 함께해야 ▲ 한선근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공무원의 의무 중 가장 중요한 것을 꼽는다면 바로 ‘청렴의 의무’일 것이다. 시대를 막론하고 공직자의 청렴한 자세는 늘 강조되어 왔으며,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청렴교육 등 여러 시책을 통해 우리는 여전히 노력하고 있다. 민원인의 .. 기고문/독자기고 2019.06.11
6월 호국보훈의 달에 되새겨 보는 보훈의 의미 ▲ 윤종오 서울북부보훈지청장. 나뭇가지에 파릇파릇 새싹이 돋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녹음이 짙어지고 연일 여름을 예고하는 무더위가 찾아오는 6월이 됐다. 매년 6월은 독립‧호국‧민주화 과정을 거쳐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을 기억하고 그 숭고한 정.. 기고문/독자기고 2019.06.06
청렴의 시작은 공직자의 성실한 자세로부터 ▲ 임미란 보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청렴의 사전적 의미는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 이라고 찾아볼 수 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대표적인 저서인 목민심서를 통해 지방의 목민관으로서 백성을 다스리는 요령과 본보기가 될 만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으며, 특히 백성.. 기고문/독자기고 201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