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일보]수능 수험표 할인은 고3 학생 할인으로 바뀌어야 한다 ▲ 이재준 고양시장 한 지인의 딸은 2년 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평소 좋아하던 미용기술을 익혔다. 지금은 시내에 있는 헤어숍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 그녀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해의 이야기다. 수능을 치룬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테마파크인 L월드에 놀러갔는.. 기고문/독자기고 201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