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서울

관악구 에코탐방코스 체험 '눈길'

산경일보 2019. 8. 18. 10:15


▲ 올해 낙성대 유아숲체험원에서 환경프로그램을 체험 중인 아이들.


친환경 주민참여 프로그램으로 다양해


관악구가 주민이 환경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관악 에코탐방코스’를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관악 에코탐방코스는 관악 에코마을 외 15개의 에코센터에서 환경, 에너지, 도시농업을 주제로 한 강좌를 체험‧탐방‧교육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친환경 주민참여 프로그램이다. 


각 센터별로 특색 있는 환경 관련 강좌가 마련되며, 주요 강좌 내용은 ▲재활용 소품으로 친환경 물품 만들기 ▲착한에너지-LED스탠드 만들기 ▲자전거발전기로 달콤 바나나쉐이크 만들기 ▲미세먼지 정화하는 공기 정화 식물 심기 등 다양하다. 에코탐방코스 강좌 신청기간은 강좌 시작 전 달 15일부터 22일 사이이며, 관악구 홈페이지(참여/예약>참여신청>강좌/행사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10인 이상 단체는 전화(879-6256)로 신청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