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설치 추진 상황 듣고 현장 살펴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4일 내포 천연가스열병합발전소 설치 부지를 방문했다.
지난해 9월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 사업 공동추진 협약’ 체결 이후 처음 방문한 자리에서 양 지사는 내포그린에너지 관계자로부터 발전소 설치 추진 상황을 듣고 현장을 살폈다.
양 지사는 “도와 산업부는 내포 천연가스열병합발전소 건립에 필요한 행정 지원 등 협약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내포그린에너지도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내포신도시 지역 주민들이 냉·난방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공동추진 협약은 내포그린에너지가 LNG를 주 연료로 하는 열병합발전소(LNG발전 495MW·수소연료전지 60MW)를 조속한 시일 내 건립하고, 도는 사업장 부지 유상 임대 및 공업용수 적기 제공 등 행정사항을 신속히 지원함으로써 내포신도시에 청정 냉·난방 에너지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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