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하남시청 상황실서
▲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하남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의장인 김상호 시장을 비롯하여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장과 각동 예비군지휘관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하남시와 육군3879부대의 2019년 통합방위 주요계획 보고 ▲2019년도 민방위 계획 심의 ▲전시 예비군 동원 사항 발표와 ▲5월말 실시하는 민·관·군 합동 훈련인 을지태극 연습관련 유관기관 상호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 시장은“지난 달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 것은 우리에게 큰 충격을 주었지만 완전한 평화를 쉽게 얻기란 힘들다”며, “급변하는 한반도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현 상황을 냉철히 바라보고 통합방위협의회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굳건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야한다”고 말했다.
'지방자치단체 > 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경일보] 신한대 탈분단경계문화연구원, 아일랜드 평화프로세스와 한반도 발행 (0) | 2019.03.27 |
---|---|
[산경일보] 포천시 ‘강소농 육성 지원 심화교육’ 추진 (0) | 2019.03.27 |
[산경일보] 남양주시 ‘꽃의 생활화’ 홍보행사 실시 (0) | 2019.03.27 |
[산경일보] 경기도,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확정’ (0) | 2019.03.27 |
[산경일보] 파주시‚ 미군반환공여지 공모 통한 민간투자 유치 (0) | 2019.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