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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단소방서 “119원의 기적에 ㈜상신종합건설 동참”

산경일보 2020. 7. 20. 11:10

▲ 기념사진 찍는 김영규 안전문화팀장과 ㈜상신종합건설 김영환 대표.

인천공단소방서는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119원의 기적 캠페인에 ㈜상신종합건설이 동참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119원의 기적 프로젝트는 '하루 119원씩! 하나 된 마음! 구조가 필요한 사랑하는 이웃을 위해!'라는 취지로 인천소방공무원들이 재난현장을 누비며 마주쳤던 안타까운 사연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실시하는 자발적 기부사업이다.

 

㈜상신종합건설 김영환 대표는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영규 안전문화팀장은 “119원의 기적 캠페인에 동참한 ㈜상신종합건설에 감사드리며, 작은 나눔이 큰 기적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119원의 기적에 동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