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스스로 마을 현안 해결
광주시 북구가 주민이 참여해 스스로 마을 현안을 해결하는 마을공동체 발굴에 나선다.
광주 북구는 “오는 3월 8일까지 주민이 주도해 마을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2019 마을만들기 사업 통합공모΄를 실시한다”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마을공동체가 스스로 마을의 현안을 발굴하고 직접 해결함으로써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공모분야는 ▲마을미래계획 ▲ 마을공동체 형성 ▲마을공동체 활성화 ▲주민자치회 실시 4개 분야이고 총 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사업은 자유 공모와 지정 공모(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민간주도 마을네트워크, 마을만들기 사업장 보수, 마을 스토리북・마을지 제작) 2개 분야이고 30개 내외 단체를 선정해 500만~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주민자치회 실시 사업은 올해부터 북구가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주민 대표기구를 발굴・육성해 주민이 주도하는 풀뿌리 자치를 실현하고자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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