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연구 국제학술심포지엄
회암사지와 동아시아 선종사원 비교연구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6월 1일 박물관 1층 영상실에서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심화연구 국제학술심포지엄 ‘회암사지와 동아시아 선종사원 비교연구’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심포지엄에는 한‧중‧일 회암사지 연구 관련 권위자 10명이 참여해 동아시아 선종사원과의 비교연구와 회암사지의 가치에 관한 심도 있는 주제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명지대학교 한지만 건축학과 교수의 ‘13~14세기 동아시아 선종 교류와 회암사의 가람구성’을 시작으로, ▲일본 나라문화재연구소 스즈키 토모히로 연구원이 ‘13~14세기 일본 선종사원과 동아시아에서의 의의’ ▲중국 텐진대학교 딩야오 건축학부 교수가 ‘중국 북방사원 구도의 역사적 변천에 대한 개관’ 등 한‧중‧일 선종사원의 교류와 회암사지의 가치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종합토론에는 양종석 수원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강호선(성신여자대학교), 박진재(한국의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신희권(서울시립대), 주수완(고려대), 조재모(경북대학교), 한필원(한남대학교) 등이 참여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국제학술심포지엄은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위한 비교연구 자료로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도출하고 향후 심층적인 연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학술심포지엄의 연구성과를 반영해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신청서를 문화재청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참가단 모습.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값진 성과 거둬
양주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경기도 안산시에서 열린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양주시 장애인선수단이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양주시 장애인선수단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한 이번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게이트볼, 당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육상, 조정, 파크골프 등 총 9개 종목에 135명이 참가해 값진 땀의 결실을 맺었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 은메달 5개와 동메달 10개 등 총 17개의 매달을 획득하며 종합순위를 전년도 16위에서 14위로 2계단을 끌어올리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대회 최고의 선수단으로 뽑히며 모범선수단상을 수상하는 등 이번 대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편, 양주시와 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2020년 고양에서 열리는 ‘제10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을 장려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 제10회 오감만족 작품전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제10회 오감만족 작품전
▲ 등반대회.
▲ 음악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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