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일보]나무가 단풍드는 이유를 아시나요! ▲ 인천공단소방서장 추현만 2018년은 참으로 기억에 오래 남을 일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 중 하나를 꼽으라 하면 난 당연히 세일전자 화재를 얘기할 것 같다. 관할 소방서장으로서 지금도 생각하면 아찔하고 가슴 아픈 기억이 떠오른다. 무엇이 문제일까? 올 해는 유난히 더위가 심해 화.. 기고문/독자기고 2018.11.29
[산경일보]"곡돌사신(曲突徙薪)"의 교육 ▲ 양천소방서장 김재학 어느덧 스산한 찬바람에 어깨를 움츠리고 옷깃을 여미는 시기가 왔다. 날씨가 추워지면 사람들은 어떠한 방식으로든지 따뜻한 온기를 찾게 된다. 물리적인 따뜻함도 안락한 느낌을 주지만 따뜻한 마음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계절이 아닌가 생각한다. 온열기.. 기고문/독자기고 2018.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