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문화

수원문화재단, 예술인 공개 모집 ‘오픈스테이지’ 무대 연다

산경일보 2026. 6. 14. 13:59
25일까지 거리예술 전 분야 참가자(단체) 공모

 

▲ 수원문화재단 전경사진.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5일까지 ‘2026 수원 국가유산 야행’ 10주년 기념 프로그램인 ‘수원 아트페스티벌 with 오픈스테이지’에 참여할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수원전통문화관과 화성행궁 광장 등 국가유산 공간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음악, 무용, 연희, 마술, 퍼포먼스, 넌버벌 공연 등 거리예술 전 분야이며, 수원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성인 예술인(단체)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예술인(단체)은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26 수원 국가유산 야행’ 기간 중 주요 거점 공간에서 30분 내외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수원문화재단은 무대와 음향, 기본 조명 등 공연 환경과 홍보를 지원하며, 출연료는 개인 30만원, 단체는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한다.

참가자 선정은 자격 검토와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거리공연 적합성, 예술성, 완성도, 대중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최종 결과는 7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원 국가유산 야행이 시민과 함께 성장한 대표 문화유산 축제로 자리 잡은 만큼, 올해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축제의 의미를 더욱 확대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